목차
1. 이 영화에서 드러난 법적/윤리적 쟁점은 무엇인가?
2. 이 쟁점과 관련하여 현재 정신건강법의 기준은 무엇인가?
1) <이 쟁점과 관련한 정신건강복지법>
2) <이 쟁점과 관련한 간호사 윤리강령>
3. 이 법적/윤리적 쟁점에 대해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가?
4. 이 영화를 보고 간호사로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쓰시오.
본문내용
1. 간호사 렛취드는 환자들이 모두 모인 상태에서 공개적으로 환자 자신의 마음 상태, 병원에 오게 된 원인,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를 이야기 하도록 하고, 환자의 속내를 다른 환자들에게 이야기 한다. 이 장면에서의 쟁점은 환자들을 불러 모아 토론이랍시고 환자들이 말하고 싶지 않은 속내를 많은 사람들이 있는 앞에서 털어놓기를 강요하고 다른 환자들에게 환자의 개인적 내용을 말한 행위가 맞는 것일까이다. 한국간호사 윤리강령의 ‘사생활 보호 및 비밀유지’ 에 근거하여 간호사는 간호대상자의 사생활을 보호해줘야 한다. 또한 정신건강복지법 71조 ‘비밀누설의 금지’에 근거하여 간호사는 환자의 비밀 정보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면 안된다. 따라서 간호사 렛취드의 이러한 행위는 법적· 윤리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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