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연구 목적
Ⅱ. 문헌 고찰
Ⅲ. 문헌요약
Ⅳ.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연구 목적
분만법에는 크게 제왕절개와 정상자연분만이 있다. 분만의 방법을 선택하는 방법에는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영향을 받는데 골반이 지나치게 좁거나 난산이 예상되고 전치태반인 경우, 태아가 거꾸로 선 경우나 옆으로 누워있는 등 머리가 아래를 향하고 있지 않은 경우 어쩔 수 없이 더 안전한 분만을 위해 제왕절개를 추천하고 있지만 출산 직후 산모의 빠른 회복력과 제왕절개에 비해 모유수유를 좀 더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어 모아와의 애착 형성을 더 촉진하는 것은 자연분만이므로 더 추천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정상 분만 시에 나타날 수 있는 병리적 상태를 파악하고 추후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하고 간호중재를 연구하고 교육을 통하여 적절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상자연분만을 케이스로 선택하였다.
Ⅱ. 문헌 고찰
1. 정의
정상자연분만은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분만법이며, 산모의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고 태아도 건강하면 자연적으로 진통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진통이 시작되면 임부의 자연적인 분만력으로 아기를 낳는 방법이다.
2. 분만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5P)
1) 만출력(Power)
: 자궁의 수축력인 1차 만출력과 산모의 힘인 2차 만출력으로 구분된다. 이때 충분하지 못한 만출력은 제왕절개의 원인 중 하나이다.
– 1차 만출력 ; 불수의적인 자궁수축으로 자궁수축의 강도, 기간, 빈도를 의미한다.
– 2차 만출력 ; 산모가 수의적으로 밀어내는 힘으로 복부근육 긴장, 횡경막 수축을 의미한다.
2) 산도(Passageway)
: 단단한 골반의 뼈부분과 경부, 골반치, 질, 질구 등의 연한 조직으로 구성
3) 태아(Passenger)
① 전후경선
– 소사경선 : 대천문 중심~후두융기 후하방 약 9.5cm
– 전후경선 : 미간~후두융기 약 12cm
– 이하대천문경선 : 턱~대천문 중심 약 9.5cm
– 대사경선 : 턱~소천문 약 13.5cm, 태아머리에서 가장 긴 경선
② 횡경선
– 대회경선 : 두정골의 좌우융기 사이 약 9.25cm
– 소횡경선 : 관상봉합의 양쪽 관자뼈 사이의 길이 약 8.0cm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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