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과 여러 위생용품 간의 세균 제거 효과 비교

목차

0. 요약

Ⅰ. 서론
1. 동기
2. 문제 제기
3. 예상 결과

Ⅱ. 본론
1. 이론적 배경
2. 해결과정
3. 결과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약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확산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청결 유지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다. 부적절한 손 위생은 감기를 넘어선 여러 감염의 매개로 꼽힌다. 손 위생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또한 있다. 따라서 본 탐구를 통해 수돗물, 일반 비누, 알코올 손 소독제, 위생물티슈를 이용한 손 세정 결과를 비교하여 그 세균 제거 효과의 차이를 토대로 보다 효과적인 손 세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중 략>

Ⅰ. 서론

1. 동기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급격하게 확산됨에 따라 전파 차단을 통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청결 유지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다. 치료제와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는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이러한 개인위생 습관이 더욱 중요해진다. 하지만 충분한 시간 동안 손을 씻지 않거나 손 세정에 수돗물 또는 물티슈만을 이용하고 손바닥 면만을 짧은 시간 동안 씻는 등, 국제적으로 또는 국가에서 권고하는 올바른 손 위생 관리를 잘 실천하지 않는 모습이 학교와 학원 등 주변에서 흔히 보여 의문이 들었다. 실제로 2019년 중 질병관리청에서 조사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연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식사 전 손 씻기를 실천한 청소년의 수는 남학생 55.3%, 여학생 40.5%로 전체의 절반가량밖에 되지 않았다.¹⁾ 또한 2019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행태 실태조사에 따르면 용변을 본 후 손을 씻는지에 대해 2,000명을 관찰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63.6%인 1,271명만이 손을 씻었으며, 그 중 62.5%가 비누를 사용하지 않았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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