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환자가 바이탈을 계속 체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상황
2. 억제대 적용 중인 환자의 보호자가 계속해서 억제대를 잠깐씩 풀어준 상황
3. EMR 차트를 핸드폰으로 찍고 싶은 상황
본문내용
바이탈은 학생간호사가 데이 때 한 번, 이브닝 때 한 번 쟀었다. 할아버지 환자 한 분께서 혈압이 항상 낮게 나오시고 SPO2도 자주 낮게 나오셨다. 그럴 때마다 몇 분후에 다시 측정하러 갔었다. 바이탈 사인은 건강상태를 파악하게 해주는 중요한 사인이다. 나는 바이탈을 측정하는 게 학생 간호사의 주 업무라고 생각해서 대충이 아니라 열심히 측정하려고 노력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환자분께 바이탈 측정하러 갔는데 “또 왔냐 항상 자려고 하면 오고 자려고 하면 오고 나는 대체 언제 자나”라는 말씀을 하시며 짜증을 내셨다. 조금 당황했지만 티 내지 않고 측정하려 했으나 협조적이지 않으셨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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