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입결 하락에 대한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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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지방대학도 나름 인기가 있었다. 나는 지방에 있었기 때문에 지방국립대에 들어갔다. 물론 서울대에 갈 감도 안 되고 서울 시내 사립대학에 못 갔다. 하지만 그래도 차선책으로도 훌륭한 선택지가 있었다. 요즘은 지방대가 완전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때는 경쟁률이 나름 있었다.

인기학과는 10대 1이 넘기도 했는데(의대 약대도 아니다) 요즘은 아예 미달인 학과도 속출한다고 하니 인구 감소도 실감이 나고 지방대학이 무너지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우리 때는 지방대라고 해도 부산대, 경북대, 혹은 경상대나 부경대 정도도 많이 알아줬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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