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소음장해’를 문제로 선정한 이유
Ⅱ. 사례분석
1. 개요
2. 작업환경
3. 의학적 소견
4. 고찰 및 결론
Ⅲ. 실태
1. 소음성 난청 현황
2. 산업안전보건 실태
Ⅳ. 예방 및 대책
1. 우리나라의 소음 노출기준
2. 주요 소음원의 정밀조사
3. 소음방지 대책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소음장해’를 문제로 선정한 이유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직업병은 소음성 난청이다. 일반적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성 난청은 영구적 난청인데, 이는 회복되지 않는 비가역적인 질병이다. 또한 소음성 난청은 타인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사회적으로 고립감을 느끼고 나아가 우울증까지 유발할 위험이 있으며, 난청에 따른 이명이 동반된 경우 수면장애로 인한 정신질환까지 야기한다.
이렇게 소음성 난청은 대부분의 직업병을 차지하고 있고 심각한 장애를 남김에도 불구하고 소음성 난청에 대한 치료 방법이나 자세한 원인과 발생 기전 구명은 미미한 상태이며,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기 위한 투자나 관심도 부족한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음장해의 사례와 실태를 파악하고, 예방 및 대책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문제로 선정하였다.
Ⅱ. 사례분석
1. 개요
근로자 OOO은 1994년부터 사업장에서 석재 채굴 관련 일을 하였고 2019년 퇴사할 때까지 약 25년간 착암 업무를 하였다. 2011년 양측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진단받았다.
2. 작업환경
OOO은 불로 돌을 자르는 버너작업과 발파를 위해 돌에 구멍을 뚫는 착암작업을 담당하였다. 버너작업을 하기 전에 사전 작업으로 스프레카 작업과 홀드릴 작업이 있다. 이 두 작업은 기계가 자동으로 하지만 항상 근로자가 기계 옆에서 조작을 가해야 하므로 기계 옆을 떠날 수가 없었다. 착암 작업 시 소음을 측정한 결과 115.7 dB였고, 작업장 1m 옆에서 측정 시는 105 dB이었다. 근로자는 하루 6-7시간 정도 소음에 노출되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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