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M. 액슬린의 딥스를 읽고 – 연세대 교양 A+취득 독후감 – 놀이치료의 효과, 자아를 찾은 딥스, 자아를 찾는 여정에 대해 딥스 서평 딥스독서감상문 딥스독서비평 딥스독서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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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딥스는 이상한 아이입니다, 정신지체아인지 정신적 타격을 입은 아이인지, 뇌가 손상된 아이인지 알 수 없어요”
딥스는 세상과 담을 쌓고 지내던 다섯 살 소녀였다. 딥스는 괴팍하고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로 인해 자폐아로 오해받을 만큼 또래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되고, 결국 정신박약아로 낙인찍히게 된다.
딥스는 다른 이들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고, 학습 장애 및 심각한 정서적 문제를 가진 것으로 생각되었다. 가끔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보이며, 사람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종종 의사소통을 거부하기도 했다. 부모님 역시 그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막막해했다. 유치원에서는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딥스에 대해 당황하고 결국 절망적인 심정으로 손을 떼버린다.
‘딥스’를 마음이 닫힌 아이라 생각하고 모두들 포기하고 딥스의 유치원 퇴학을 이야기 했을 때, 액슬리 박사가 딥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며 도움을 주며 포기하지 않는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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