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어른스러운 사람에 관한 나만의 정의
2. 어른스러움에 대한 경험
3. 어른으로서의 나에 대한 고찰
본문내용
1. 어른스러운 사람에 관한 나만의 정의
사전적으로 ‘어른’은 ‘다 자란(육체적으로 성장한)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한 학자의 분석에 의하면 본디 ‘어른’이라는 말은 ‘어르다’라는 단에서 온 것인데, 그의 뜻은 “남녀가 어울려 하나의 완전한 우리를 만듦으로써 사람으로서의 구실을 제대로 한다.”라고 한다. 학자의 의견에 따르면 결국 어른이란 타인과 함께 조화로운 ‘우리’의 상태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즉, 타인과의 조화로운 연결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어른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모든 어른이 타인과 조화로운 연결을 이루지는 않는다. 오히려 아이들보다 더 조화롭지 못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그렇다면 그들을 과연 어른으로 볼 수 있을까?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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