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문헌 고찰
Ⅱ. 대상자 사례 소개
Ⅲ. 간호진단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 고찰
1. 뇌졸중 정의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한다.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말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이라는 말로도 불린다.
2. 뇌졸중의 유형 및 원인
뇌졸중은 원인과 병태생리에 따라 일과성 허혈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 TIA), 허혈성 뇌졸중(ischemic stroke)과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으로 구분한다.
원인: 색전증, 죽상동맥경화성 혈전증, 고혈압성 뇌내출혈, 동맥류, 혈관기형, 동맥염, 혈액질환, 모야모야병 등
1) 일과성 허혈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 TIA)
일시적이고 국소적인 대뇌허혈로 인한 일시적인 신경학적 결손을 보이는 질환으로 뇌졸중의 경고 증상으로 간주하여 소 뇌졸중(mini-stroke)으로 부르기도 한다.
2) 허혈성 뇌졸중(ischemic stroke)
뇌의 어느 한 부분에 혈액 공급의 장애로 인해 기능을 갑자기 상실하는 것이며, 전체 뇌졸중의 약 85%를 차지한다.
혈전성 뇌졸중(thrombotic stroke): 혈관벽 손상 부위에 혈괴가 형성되어 발생되며, 가장 흔한 뇌졸중의 원인이다.
색전성 뇌졸중(embolic stroke): 전체 뇌졸중에서 두 번째로 흔한 형태이다. 심장의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며, 심장에서 떨어져 나온 혈전덩어리가 뇌혈관을 순환하다가 막히게 되어 뇌졸중이 발생한다.
3)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
뇌졸중의 약 15%를 차지하며 뇌혈관이 파열되는 뇌실질내 출혈과 거미막밑 출혈을 일으키는 뇌동맥류가 있다.
뇌내출혈(intracerebral hemorrhage; ICH): 모든 뇌졸중의 약 10%이며, 예후가 나쁘면 사망률이 40~80%에 이르고, 첫 48시간 이내 약 50%가 사망에 이른다. 대부분 고혈압과 관련되어 탄력이 떨어진 혈관이 혈압이 오르는 상황에서 파열되면서 뇌실질로 출혈이 일어나 혈종을 형성하는 질환이다.
거미막밑 출혈(subarachnoid hemorrhage; SAH): 거마막밑공간에 생기는 출혈로 가장 흔한 원인이 윌리스 환에 생긴 동맥류의 파혈이다. 뇌 동맥류는 뇌의 동맥이 주머니처럼 늘어나거나 확장된 것을 말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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