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마흔, 흔들리지 않는 불혹의 나이
2. 마흔은 희노애락이 가득한 삶이다.
3.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본문내용
1. 마흔, 흔들리지 않는 불혹의 나이
사람들은 ‘백세시대가 도래했다.’고 한다.
그만큼 인간의 기대 수명이 한 세기를 웃돌 만큼 길어졌다는 말이다. 반대로 말하면 지금의 나이 마흔은 넉넉잡아도 한 세기 전의 마흔과 인생 시계의 시침이 달라졌다는 말이기도 하다.
공자는 논어에서 말하길, “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옛 부터 서른의 나이를 이립, 마흔의 나이를 불혹(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고 했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마흔의 나이가 우리의 인생에서 어쩌면 가장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쾌락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들리기도 했기 때문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