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erpangina(포진성구협염) 케이스 (진단 3개, 과정 다수)

목차

Ⅰ. 문헌고찰
1. 원인과 병태생리
2. 증상
3. 진단 방법
4. 감별을 요하는 질환
5. 합병증과 예후
6. 치료 및 간호

Ⅱ. 간호사정
1. 일반적인 정보
2. 간호력
3. 건강력
4. 아동의 입원이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
5. 발달사정
6. 신체사정
7. 진단적 검사
8. 치료계획

Ⅲ. 간호문제 목록

Ⅳ. 간호과정
1.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
2. 구강점막 통증과 관련된 연하곤란
3. 소양감과 관련된 피부 통합성 장애의 위험성

본문내용

1) 원인과 병태생리
장바이러스성 소수포성 구내염(포진성 구협염)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퍼지는 흔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10세 이하의 남아에게 흔히 발생하나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다. 장바이러스는 여름, 가을에 유행하며 인후두 부위나 소장의 림프절에서 일차적으로 증식한 후 신체의 각 장기로 이동하게 된다. 소아에서 장바이러스 감염은 상기도 감염, 결막염, 중이염, 피부발진, 포진성 구협염 등 다양한 임상 증세를 보인다.
Enterovirus 71, coxsackievirus A16가 흔한 원인이나 coxsackievirus A5, A7, A9, A10, B2, B5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질환은 주로 변으로 함께 나온 장 바이러스가 손에 옮겨 음식물을 통해 다시 입안으로 들어가게 되거나 호흡기에서 나와 공기 중에 떠 있다가 다른 아이가 숨 쉴 때 체내로 들어가 전염된다. 특히 아무것이나 잘 빨고 만지는 아이들은 입을 통해 쉽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소아에서 소아로 쉽게 전달되고 가족 내 전파도 쉽게 일어나게 된다.

2) 증상
갑작스러운 발열을 특징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더 높은 발열이 동반된다. 또한 잘 먹던 아이가 침을 많이 흘리며 잘 먹지 않으려고 한다. 이는 발열이 있는 동안 입안 뒤쪽에 있는 목젖 옆의 구인두 부위에 1-2mm크기의 작은 구진이 몇 개 보이다가 3-4mm로 커지면서 궤양으로 빨리 진행되어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5세 미만의 1/4에서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외 피로, 인후염, 설사 등도 나타난다.

3) 진단 방법
보통 병력과 임상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입을 크게 벌리며 ‘아’ 소리를 내보게 하거나 아이가 울 때 밝은 곳에서 입안을 들여다보아 발견되며 가장 흔히 발견되는 곳이 목젖 옆 부위이고 편도, 입천장, 목젖이나 인두벽 등에서도 발견된다. 또한 백혈구 수치나 염증 수치를 통해 세균성 인두편도염과 구분하기 위해 혈액 검사가 요구되기도 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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