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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란 현대 사람들에게 뜨거운 감자와도 같고 어떻게 보면 가장 민감한 주제라고 볼 수도 있다. 사람들은 자존감을 행복한 삶의 지표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이런 자존감을 조금이라도 높이거나 높은 ‘척’을 하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쓴다. 이러한 자존감의 결과로 우리는 삶의 활력을 얻기도 또는 자살시도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이러한 자존감은 성취욕구에 기인한 것일 수도 있고 다양한 사회적 배경에 기인한 것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한가지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완전한 수준의 절대적인 자존감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흔히 매스컴을 통해 흔히 자존감이 높아 보이는 유명인들을 보게 된다. 그들의 이런 쿨하고 자존감이 높은 태도에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높은 것처럼’ 보이는 자존감을 추앙하고 때론 동경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에 의하면 자존감이란 ‘스스로 지각하는’ ‘자기평가’에 기인한 자기가치감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중 략>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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