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부크홀츠의 <<러쉬>> 3장 감상문

목차

1. 들어가며-<<러쉬>>에 대하여
2. 미래를 예측하는 기관, 전두엽
3. 전두엽과 감정 절제-에드워드 머이브리지 사례
4. 이성이 감정을 지배하는가,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는가
5. 행복의 신경전달물질들

본문내용

1. 들어가며-<<러쉬>>에 대하여

<<러쉬>>는 세계적인 경제학자 토드 부크홀츠의 2011년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속도와 치열함으로 대표되는 자본주의에 대한 회의를 바탕으로 느림과 휴식과 이완의 개념이 무성한 시대를 다시금 짚어본다. 경쟁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파헤치며 그 의미를 톺아본다.
한 마디로 우리 인간은 동물이며 진화적으로 신체의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내적 에너지로 바꾸도록 진화되어 왔다. 바쁘게 돌아다니는 삶을 추구하도록.
느림과 휴식과 이완의 개념이 무성한 시대에 다시금 경쟁과 돌진의 의미를 짚어보고 그것을 행복과 경제학으로 연결 지어 설명하는 책이다. 이때의 경쟁은 무조건적 경쟁과 승리의 법칙이라는 구시대적 개념이 아니다.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개념들을 보완했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경경제학과 진화생물학을 접목해 신빙성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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