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집단 중심 사업 탐색 보고서

목차

Ⅰ. 서론 (선정 지역의 주요 건강지표를 요약 및 분석 후 건강문제를 제시)

Ⅱ. 본론
1. 인구집단 선정 및 분석
2. 도출한 인구집단 건강문제 개선을 위한 보건간호사업의 사례
3. 도출한 인구집단 건강문제 개선을 위한 우수 사례
4. 자원 활용 및 협력 방안 제시

Ⅲ. 결론 (과제 수행을 통해 알게 된 내용과 느낀 점 등)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우리나라 성인 5명 가운데 1명은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5)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세 이상 성인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20.3%(2018년 발표 기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30세 이상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27%였는데, 65세 이상은 37.7%로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65세 이상인 노인 3명 가운데 1명 이상이 대사증후군을 앓는다는 의미이다.
사회적인 요인의 경우 가구 소득 및 교육 수준과 낮을수록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회에 의하면 가구 소득이 ‘하’에 속하는 집단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5.4%로서, ‘상’에 속하는 집단의 수치인 17.7%보다 7.7% 가 더 높았다고 한다. 또 교육수준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최종 학력이 초등학교인 집단의 유병률은 36.4%였는데, 이는 최종 학력이 대학교인 집단의 수치인 17.7%의 2배였다.
한편, 지역별로는 충북이 28.8%, 전남이 27.7%, 경북이 27.7%, 강원지역이 25.5%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보였다. 이들 지역의 수치는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었다. 연구회는 이러한 지역별 편차를 보고, 도시보다 농촌에 거주하는 대사증후군 환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대도시인 서울, 부산, 대전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는데, 조사 당시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가장 낮게 나온 지역은 19.8%의 부산이었다. “성인 5명 중 1명 ‘대사증후군’… 50대에 유병률 최고조”, 한경라이프, 2018.02.23.

위 내용을 정리해 보면 나이가 많을수록, 학력 수준이 낮을수록, 도시보다는 농촌에 거주할수록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은 것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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