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도서 소개
Ⅱ. 핵심요약&독서 감상평 목차
1. 도서 선택 이유
2. 도서의 목차 및 구성
3. 핵심 내용 및 줄거리
4. 눈여겨볼 부분 & 느낀 점
5. 도서 평론 및 시사 점
본문내용
Ⅰ. 도서 소개
「금에 투자하라」는 일본의 귀금속 애널리스트이자 국제적인 금 조사기관인 세계금위원회(WGC)에서 근무하고 있는 ‘가메이 고이치로’의 작품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전 세계에 흘러나온 유동성이 인플레이션을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저자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금 투자’를 제안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경제위기가 찾아오면 중앙은행은 시중에 유동성을 주입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 과정에서 통화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솟아오르게 된다.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 접어들면 실물자산의 가치는 치솟는 경향이 있는데, 저자는 이런 위기 상황에 빛을 발하는 자산이 ‘금’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세계 경제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금은 역대 최고 급등률을 기록했다며 그 예로 1929년 대공황, 1973년 1차 오일쇼크, 1978년 2차 오일쇼크, 2008년 세계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을 언급한다. 각각의 위기에서 금은 늘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다. 저자는 이러한 점에서 코로나 이후에 금 가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전설적인 투자자들도 앞으로 달러가치가 하락하고 금의 급등을 확신하고 있다. 과연 금은 어떠한 자산이고, 국제 정세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한 눈에 알고 싶다면 그의 말을 따라가 보자.
1. 도서 선택이유
코로나19는 전 세계 경제를 위험에 빠뜨렸다. 각국의 정부정책은 기업과 시민들의 경제활동을 제한했고, 소비활동을 위축시켰다. 실제로 길거리에 나가보면 유동인구가 많던 곳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개미 한 마리 보이지 않았다. 대인관계가 단절되자 사회는 삭막한 분위기가 감돌았고, 끝을 알 수 없는 미래에 국민들은 두려움을 느꼈다.
이런 세계적인 위험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를 비롯한 중앙은행과 각국의 정부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그것은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돈 풀기’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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