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배변학습
1) 배변학습의 중요성
2) 배변 실수 시 부모와 교사의 상황 대처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아의 배변은 자신의 몸에서 분리되는 과정이며 자기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조금씩 알아채고 대소변을 성인처럼 변기에서 보려 시도하는 것이다(노희연, 2008; 주은자,2012). 인간에게 있어 배변활동은 본능적이며 자연스러운 욕구라고 할 수 있다. 볼일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하루 종일 신경 쓰게 되고 조바심나면서 긴장하게 된다. 그런데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배변학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실수를 한다면 창피함과 함께 울음을 터트리게 된다. 그 곁에서 부모와 교사는 아이가 불쾌감과 창피함을 덜 느끼도록 즉각적으로 처리해 주어야 한다. “또 실수 한거야? 너 아기야, 아 창피해” 하면서 놀리거나 윽박지르는 모습은 더욱더 아이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또 실수를 하게 되는 일을 반복하게 된다.
과거의 부모들은 소변을 실수하면 키를 쓰고 소금을 얻으러 다니면서 수치심을 느끼게 하여 대소변을 빨리 성공시키려고 하였다. 그런데 현실은 이런 모습이 나타난다면 아동학대로 아마 신고가 들어갈 수 있다. 특히 요즘은 일회용 기저귀 보급으로 자녀가 잘 때, 외출 시에는 실수하지 않도록 기저귀를 채우고 간편하게 처리한다. 대소변을 빨리 떼게 하려고 강압적으로 하기 보다는 부모는 기다려주고 “실수해도 괜찮아” 하면서 용기를 주고 있는 부모들이 더 많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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