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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후반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난 인구로 인해 일자리와 실업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이는 산업혁명 이후 노동력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실업을 당하게 되면 ‘뿌리뽑힘’, ‘쓸모없음’으로 정의되어 자신을 사회적으로 쓸모없는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은 이 세계에서 쓸모없는 존재라는 선언과 같았습니다. IMF 사태 때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고, 회사에서 해고당하거나 파산한 사람들은 일자리를 얻지 못해 방황하는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현재는 저출산율, 초고령화, 1인 가구의 증가 등 사회적인 문제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20대의 경우 1인 가구 3천 명 중 62.1%가 외로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젊다는 것, 혼자 산다는 것, 소득이 낮다는 것이 서로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였습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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