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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라는 한 교수가 쓴 책이었다. 저자는 아들이 세상을 먼저 떠나는 아픔을 겪게 되는데 그것을 겪고 나서 왜 살아야 하는가 이유에 대해 지독하게 책도 읽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저자는 단장의 고통을 겪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를 고통일 것이다. 그 때 저자는 생각했다.
이 고통이 왜 나에게 왔고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얻은 결론은 우선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우리 삶의 일회성, 한 번 살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점과 유일한 삶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부분은 공감이 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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