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국어사_교착어, 굴절어, 고립어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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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언어를 유형학적으로 나누면 교착어, 굴절어, 고립어, 포합어로 나눌 수 있다.
‘교착어’란 언어의 형태론적 특징에 의한 분류의 한 유형으로 ‘첨가어’라고도 한다. 고립어와 굴절어의 중간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 어근에 접사가 결합되어 문장 내에서의 각 단어의 기능을 나타낸다. 또한, 굴절어의 경우와는 달리 어간에서의 어형 교체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알타이제어가 대표적인 교착어이며, 한국어, 터키어, 일본어 등이 이에 속한다.
예를 들어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 “나를 그녀는 사랑했다.”라는 두 문장은 토씨만 다르다. 하지만 둘의 의미는 완벽하게 바뀌었다. ‘교착어’ 토씨가 문장에 문법적 의미를 부여한다.
‘굴절어’란 고립어·교착어와 함께 구조적·형태적 관점에서 본 언어의 한 유형으로 단어가 문장에서 사용될 경우 단어 자체의 형태변화로 그 단어의 문법성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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