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평문(인터스텔라)

목차

1. 중력법칙의 변심(變心)은 무죄?
2. 우주의 유니콘,‘웜홀’
3. 젊어지고 싶다면 성형외과말고 블랙홀로 가자
4. 블랙홀에서 살아 돌아온 우주비행사
5. 우주에서 연료를 아끼는 방법

본문내용

영화 <인터스텔라>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중력’이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중력을 거스르거나 이용하면서 우주여행을 한다. 또 중력의 크기가 다르게 적용되는 행성을 넘나들면서 시간 속도의 차이도 느낀다. SF영화에서 무엇보다 신중을 기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물리법칙의 일관된 적용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리법칙의 보편타당성을 무시하고 장면마다 과학기술의 적용범위를 달리한다면 관객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데, 나 또한 영화의 내용 중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다. 주인공 쿠퍼 일행은 웜홀을 통과한 뒤 가장 먼저 ‘밀러의 행성’에 도착하게 된다. 이 행성은 블랙홀에 인접한 행성으로서 이곳에서의 1시간은 지구의 7년과 같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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