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며
2. 적당한 신선함과 익숙함의 조합
3. 이렇게 끝나버린다고?
본문내용
아포칼립스 장르를 다룬 작품은 영화. 게임, 소설을 막론하고 어느정도 재미는 보장합니다.. 갖가지 이유로 지구와 인류를 망하게 만드는 눈길을 사로잡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그 안에서 각자도생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은 인간으로 남을지 동물로 남을지 잘 표현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여전히 수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대표적인 아포칼립스 장르 소재인 좀비의 경우 처음에는 좀비의 등장 자체만으로 독자로부터 충격을 주었지만 지금은 평범한 좀비에는 심드렁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제 좀비는 생각도 하고 우사인 볼트처럼 달리기도 하죠.. 심지어 사랑에 빠지는 좀비도 나왔습니다. 이제 더는 나올 것 없어 보이는 아포칼립스 장르판에 조금 색다른 시도를 한 작품이 새로 나왔습니다. 영미권에서 판타지 소설 장르로 평판이 있는 A.J. 라이언 작가의 신작 ‘붉은 강 세븐’이 그 주인공입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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