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인의 활동(직업, 생활, 교육 등)에 있어서 제약되는 부분
1) 여가제약
2) 경제활동
3) 교육 제약
2. 개선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모두 요람에서부터 무덤에 묻히기까지 서로에게 직접적,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사회적 존재들이다. 우리는 출생 직후에는 스스로 몸을 가눌 수도 없는 영아기에서 시작하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기능을 얻게 되고, 이후에 노쇠해지면 다시 자신의 몸을 제대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개인에게 돌봄과 보살핌은 생존을 위해 필수적이다. 물론, 인생의 단계에 따라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비록 젊은 성인이라고 할지라도 타인의 돌봄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때로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해 평생 타인의 보살핌이 필요한 수준으로 신체적 손상을 입을 수도 있고, 임신이나 출산, 육아, 간병, 돌봄 등으로 인해 타인을 돌보아야 하는 의무가 발생하여 자신도 취약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순간들에 직면하는 경우 우리는 사회적 개입과 자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일반적으로 성장하면 자립하는 것이 정상적이고 규범적인 과정이라 여긴다. 아기와 노년기에는 비규범적이고 일시적인 단계로 인식하지만, 평범한 젊은 성인이 타인의 도움과 보살핌, 돌봄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생애주기에 따른 성장 및 규범은 규범에 지나치지 않으며 현실이나 생물학적 단계에 따른 정규교육을 받은 뒤 이를 토대로 노동시장으로 진출하는 사회적 구조에 합류하지 못하고 벗어나 있는 경제활동을 이행하지 못하는 청소년이나 청년들 혹은 장애인은 표준에서 벗어난 존재로 여겨진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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