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임상증상
5.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차이점
6. 진단검사
7. 치료방법
8. 진행순서
9. 예방법
10. 경과 및 합병증
Ⅱ.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 퇴행성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 질환, 골관절염이라고도 불리며, 점진적인 관절 연골의 소실 및 그와 관련된 이차적인 변화와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다. 주로 체중을 많이 받는 관절 즉, 무릎 관절, 엉덩이 관절 등에 발생한다.
2. 원인
– 1차성(특발성)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특별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2차성(속발성)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선천성 기형, 외상, 생화학적 이상 등이 원인이 된다.
– 특발성 관절염이 속발성 관절염보다 더 흔하며, 비만, 유전, 성선호르몬, 골다공증, 관절이완 외상 등이 악화요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 연령 : 일반적으로 35세 이상부터 나타나는데 나이가 많아질수록 발생빈도가 높고 55세에서 가장 많다.
– 성별 : 55세 이전은 남녀가 같고, 55세 이후에는 여성이 더 많다.
– 대관절 외상 : 속발성 퇴행성 관절염은 직접 연골외상(관절표면이나 뼈에 만성적으로 과도한 힘이 가해질 때, 반복적인 육체노동 및 운동, 관절염증)이 주원인이고 젊은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 유전적 요인 : 확실하지는 않으나 성염색체 및 염색체 열성체질의 유전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한다.
– 이전의 염증성 관절질환
3. 병태생리
– 노화나 관절 외상으로 프로테오글리칸스가 감소한다.
– 노화에 따른 히알루론산 합성저하 및 체액의 감소로 인해 관절에 윤활과 영향을 제공하는 윤활액 분비가 감소한다.
– 손상관절에서 푸르스름하고 흰색의 반투명한 정상연골이 부드럽고 불투명하며 노랗게 된다. 쪼개지고 움푹 들어가며 궤양이 생기면 연골은 얇아진다. 연골아래에 있는 뼈와 연골이 침식되면서 관절강은 좁아져서 굴곡을 형성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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