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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이나 마블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영화 마다 유사한 영화를 떠오르게 하는 장면들이 있을 것이다. 마블스튜디오 대표는 마블의 “영화마다 적어도 한 명 이상이 팔을 잃게 될 것이다” 이라는 인터뷰를 하였고, 2008년 ‘아이언맨’ 부터 올해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까지 영화를 보면 등장인물의 한 명 이상이 팔을 잃는다. 이 영화사의 이란 팔 절단은 ‘스타워즈’에 대한 오마주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워즈 2번째 시리즈인 스타워즈 에피소드5:제국의 역습’에서 주인공이 팔을 잃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이를 마블사에서 모조리 오마주하겠다는 의지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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