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역사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 선택 조사 (마라렛 제인 에드먼즈에 대한 보고서)

목차

1)마가렛 제인 에드먼즈, 간호원이 될 꿈을 품다.
2)한국에서 보구여관 양성학교를 설립하다.
3)보구여관에서 마가렛 제인 에드먼즈가 한 일들
4)보구여관의 다양한 역할
5)마가렛 제인 에드먼즈의 업적을 위한 훈장수여
6)업적들이 현재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쳤는가
7)마가렛 제인 에드먼즈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마가렛 제인 에드먼즈 선교사 [Margaret Jane Edmunds, 1871-1945]
“의료 활동을 매개로 한국에 복음을 전파한 의료 선교사”
인물선택의 근거: 지금까지 대표적인 간호사라고 하면 거의 나이팅게일만 떠올랐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 한국의 간호역사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 서양식 간호 기술을 배우는 곳이 어디였는지 누구에 의해 시작되었는지 궁금해졌다. 한국의 간호교육역사가 어떤 방식으로 어떤 사람에 의해서 시작되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던 중 ‘마가렛 제인 에드먼즈 선교사’를 알게 되었다. 한국의 간호사 양성 환경이 척박했던 시기에 ‘에드먼즈 선교사’ 덕분에 한국의 간호교육이 발전하게 되었다는 글을 읽고 ‘마가렛 제인 에드먼즈 선교사’에 대해 조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조선 최초의 서양식 정규 간호교육역사를 알게 된다면 간호학과 더 가까워 질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1)마가렛 제인 에드먼즈, 간호원이 될 꿈을 품다.

마가렛 제인 에드먼즈(Margaret Jane Edmunds)는 1871년 캐나다 온타리오 스미스폴즈에서 출생했다. 그녀는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면서 크림 전쟁 때 흑해의 야전 병원에서 활동한 나이팅게일의 이야기를 읽고 간호원이 될 꿈을 품었다.
1892년 12월 미시건대학교 간호원 양성학교에 2회로 입학하여 힘든 2년 실습 과정을 마친 후 졸업간호원이 되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