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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열량, 무설탕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품 진열대에서 쉽게 ‘제로’라고 시작하는 제품을 볼 수 있다. 제로콜라를 시작으로 제로사탕, 심지어 제로과자도 출시되고 있다. 이는 낮은 열량으로 고칼로리 혹은 높은 당을 가진 음식을 낮은 열량으로 섭취하고 싶은 소비자의 욕망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실제로 이러한 욕망을 반영해 제로 식품을 선보이는 회사들은 높은 영업 실적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 하반기에 탐스제로와 사이다 제로 등을 출시하고 매출이 상승하였다. 2월 초에 롯데칠성음료의 발표에 따르면 같은 분기 매출액이 2022년도보다 13.4% 상승한 2조 8417억원이다. 어떤 물질이 우리에게 맛있는 음식을 살 안찌고 먹는 ‘zero의 꿈’을 꾸게 했을까? zero식품이 가능한 것은 인공감미료 덕분이다. 어떤 물질이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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