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생물학실험2 결과보고서 [10주차 물벼룩 심장 박동 관찰] (점수 10/10, 에이쁠)

목차

01. 실험목적——————————————–3p
02. 실험원리 (이론)——————————–3~11p
03. 실험재료와 방법——————————12~13p
04. 실험결과————————————–14~15p
05. 고찰——————————————-16~18p
06. 참고문헌——————————————18p

본문내용

01. 실험목적
: 물벼룩을 관찰해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 등의 화학적 메신저에 의한 신체 조절 현상을 이해한다. 그리고 화학적 메신저로 인한 온도변화, 화학물질에 의한 심장박동 수 변화를 관찰한다.

02. 실험원리 (이론)
– 화학적 메신저
: 화학적 신호와 전기적 신호가 신체기능을 조절한다. 동물의 체세포는 항상성을 유지하고 여러 다른 공동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서로 정보를 주고받아야 한다. 이것은 두 중요한 기관계인 내분비계와 신경계를 거쳐 전달되는 화학적 신호와 전기적 신호를 통해 이루어진다. 내분비계는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화학물질을 만들어 분비하는 샘과 조직이다. 내분비세포는 호르몬이라는 화학적 신호를 방출하는데 이것은 혈류를 타고 온 몸에 이동한다. 신경계에서 전기적 신호는 뉴런이라는 신경세포를 통해 전달된다.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에 대해 알아보자.
① 호르몬 : 호르몬은 주로 내분비샘에서 만들어져 분비된다. 척추 동물에서 내분비샘의 예로 성장과 생식을 조절하는 뇌하수체와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샘이 있다. 내분비세포 내에 있는 분비 소포 안에는 호르몬 분자가 가득 들어 있다. 이 호르몬 분자가 내분세포에서 분비되어 혈관 안으로 확산된다. 분비된 호르몬은 순환계를 통하여 온몸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표적 세포라는 특별한 형태의 세포만이 특정 호르몬에 대한 수용체를 가진다.
② 신경전달물질 : 뇌를 비롯한 체내의 신경세포에서 방출되어 인접해 있는 신경세포 등에 정보를 전달하는 일련의 물질이다. 이는 시냅스 전 뉴런의 축삭 말단에 있는 소낭이라고 하는 작은 주머니 안에 있다. 시냅스 전 뉴런이 신호를 전달하면 소낭이 터져 안에 있는 신경전달물질이 시냅스로 방출된다. 신경전달물질로는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아세틸콜린, 도파민, 세로토닌, 히스타민, 글루타메이트, 글라이신, GABA이 있다.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에피네프린에 대해 알아보자.
에피네프린은 척추동물에서 두 가지 역할을 한다. 에피네프린이 부신에서 혈액으로 분비되면 신체가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도록 준비시키는 기능을 한다. 에피네프린이 신경계의 신경세포에서 분비되면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는데 한 신경세포에서 다른 신경세포로 또는 하나의 신경세포에서 다른 종류의 세포로 정보를 전달하여 반응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이 신경전달물질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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