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동양의 수직문화 및 서양의 수평문화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때때로 단체에서나 혹은 집단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때, 마치 한 사람들의 특징에 관해서 얘기하듯이 단정을 짓곤 한다. 예를 들면 한국 사람들은 성격이 너무 급하다고 하거나 혹은 어느 대학 출신에 대해서는 배타적인 편이라고 하는 것처럼 특정 집단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성격에 대해서 개인이 지닌 것처럼 말하고 있다. 일반화라고 하는 범주에 있어서 공감을 할 만한 일도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집단의 모든 구성원이 다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다.
사회에서는 개인들 사이의 관계 속에서 형성이 되어 간다. 사회라고 하는 것은 단지 개인이 모여있는 집단이 아니라 구조를 갖추고 있는 조직이라고 할 수 있고, 나아가 개인들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공유하게 된 고유한 행동의 약식을 우리는 문화라고 얘기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상징하고 있는 것이 바로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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