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 식욕부진 대상자와의 치료적 의사소통

목차

1.대상자의 일반적 정보
2.대상자의 히스토리
3.대상자의 사례
4.대상자의 간호진단 1가지 제시
5.치료적 의사소통
6.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상자의 히스토리>
주호소: nutritional imbalance, amenorrhea, depression
첫 발병 및 당시 증상: 좋아하던 음식을 먹으려고 하지 않고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입에 손을 넣어 구토를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무게를 확인하고 거울을 보며 인기 여자연예인과 본인과 비교를 하며 우울해하였다.

입원동기 :신체상 왜곡으로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아 몸무게가 6개월동안 30%이상 감소하였다. 하제, 구토제를 끊임없이 사용하고 몸무게로 스트레스를 받아 자학적인 행동, 심한 우울증 증상을 보였다. 그러던 중 식욕억제제를 구매하려던 것을 가족들이 알게 되어 치료 받을 것을 권유받아 입원하게 되었다.

<중 략>

<치료적 의사소통>
-환자 및 간호사의 의사소통
간호사: “환자분~지금 무슨 생각하고 계시나요??”
대상자: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 이야기 하고 싶은 게 있어요. 살 찌는 것이 무서워서 아까 밥 먹고 토했어요”
간호사: “토 했다고 먼저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 토 하고 싶은 기분이 들면 저에게 이야기 해주시겠어요?”

-의사소통 기법: 일반적 주제로 시작 (Broad opening)

-이론적 근거: 일반적 주제로 시작하는 것은 상호작용 시 대상자가 대화를 이끄는 것임을 명확하게 해준다. 말하기에 대해 주저하는 경우 대상자가 자신이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를 주도적으로 선택하도록 격려한다.

-평가 및 분석: 대상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일반적 주제로 시작하였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지 광범위한 주제에 초점을 두면서 이야기를 하니 대상자가 현재 하고 있는 생각과 아까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이에 긍정적 피드백으로 치료의 의지를 북돋았다는 점에서 적절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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