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연구목적
2. 문헌고찰
3. 간호사정
1) 대상자 자료수집(일반적 배경, 건강력, 건강사정 등)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연구목적
팽대부(Ampulla of Vater)는 담관과 췌관이 합류하면서 십이지장과 만나는 부분이며 담즙, 췌액 및 십이지장액 등의 서로 다른 성질의 체액이 서로 접하고 섞이는 부분이다. 팽대부는 상부위장관 중에 작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상대적으로 종양이 발생하는 빈도가 높다. 전체 소화기 종양 중에서 팽대부암의 발생율은 0.2% 정도를 차지하지만, 팽대부 주위에서 발생하는 종양의 7 ~ 30% 정도를 차지하며 팽대부 주위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 두 번째로 흔한 종양이다. 병리학적으로 볼 때 대부분이 선암이며 선종-암종 이행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는 팽대부선종일지라도 전암병변으로 간주하여 수술적 절제술을 시행하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팽대부암은 췌두부암 등 다른 팽대부 주위 암과는 달리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많고, 근치적 절제에 대한 치료 성적이 좋기 때문에 5년 생존율은 34%에서 67.7%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팽대부암으로 진단받은 대상자를 어떻게 치료하고 간호해야 하는지의 적절한 간호 중재와 치료방법에 대해 공부해보자 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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