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실습 case(모세기관지염) 간호진단 3개포함

목차

1. 질병 문헌고찰: 모세기관지염 (Bronchiolitis)
1) 진단명
2) 원인 또는 유발요인
3) 주증상
4) 주요 검사소견 및 진단방법
5) 치료및 간호
6) 합병증 및 예후

2. 아동 건강력
1) 아동정보 (인적사항)
2) 개방형질문
3) 현병력
4) 과거력
5) 일상생활력
6) 안전
7) 발달력
8) 가족력
9) 심리사회적 요인

3. 아동 신체검진 (Physical Examination)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진단명
Bronchiolitis(모세기관지염)

2. 원인 또는 유발요인
세기관지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그 중 50-75%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이다.
그 밖에는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독감 바이러스로 잘 알려져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이 있다.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마이코플라즈마 균 (Mycoplasma pneumoniae)도 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바이러스 감염에 비해 조금 나이가 든 소아(학동기 이후)에게 더 자주 나타난다. 바이러스 감염의 근원지는 가벼운 감기증상을 보이는 가족 구성원인 경우가 많다. RSV와 같은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들은 호흡기의 분비물에 존재하며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 직접 다른 사람들의 호흡기로 전파될 수도 있다.

3. 주증상
초기에는 2-3일간 감기같이 콧물, 코막힘, 미열, 가벼운 기침 등을 보이다가 갑자기 빈호흡(60~80회/분), 천명(쌕쌕거림, wheezing), 숨을 내쉴 때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세기관지염이 생기면 분비물에 의해 기관지의 직경이 좁아지는데 기관지의 생리적 특성 때문에 내 쉴 때 더 좁아져서 쌕쌕거림이 생기고 공기 흐름의 방해로 호흡곤란이 나타난다.호흡곤란 증상이 점차 진행되면서 호흡수가 빨라지고 심장 박동수도 증가하게 되고 숨쉴 때 코가 심하게 벌렁거리고 갈비뼈 아래 부분이 쑥쑥 들어가는 현상이 관찰된다. 호흡이 빨라지면 우유를 빨거나 삼킬 충분한 시간이 없어져 수유가 어려워 질 수 있다.

4. 주요 검사소견 및 진단방법

1. 진찰 소견
호흡곤란으로 인해 소아들은 평소보다 더 빠르고 힘들게 숨을 쉬어서 숨쉴 때 콧구멍의 심한 벌렁거림과 함께 갈비사이와 갈비밑이 쑥쑥 들어가는 모습이 나타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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