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개론_한국어 자모의 소리 나는 방식을 알아보고,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에게 어떤 순서와 어떤 방법으로 가르칠 것인가를 설명하시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한국어 자모의 소리나는 방식
(2) 외국인에게 가르치는 교수법 단계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고등 교육 기관에서 공부하는 외국인의 수는 매년 늘고 있다. 2003년에는 12,314명이던 수준이 2017년이 되면 123,858명까지 늘었다. 14년 만에 10배가 늘어난 셈이다. 우리나라 인구 중 외국인의 비중은 2023년 현재 4.98%, 내년에는 5%를 넘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우리나라도 이제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기 시작한 셈이다. 뿐만 아니다. 현지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2007년에는 55개국 632곳에 불과하던 한국학 강의 개설 대학이나 기관의 수가 2017넨이 되면 105개국 1348곳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그중에서도 중남미와 중동의 경우 10년 전에 비하면 각각 7배와 3배로 놀라울 만큼 증가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한 원인은 다양하다. 높아진 한국 드라마의 위상이나 K-POP의 영향일 수도 있고, 웹툰이나 소설, 웹소설과 같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 시장이 확대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러한 매체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통상적인 분석이다. 그 이유야 어찌 되었든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이 과거에 비해 놀라운 수준으로 증가했다면,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에 대한 체계 역시 제대로 잡힐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어 교육 기관마다 서로 다른 한국어 교재를 집필하여 사용하다 보니, 교재마다 한글 교육에 있어 다루는 순서나 내용의 비중이 상이할 수밖에 없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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