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실패 사례 (원인 및 결과)
1) 카페베네
2) 망고식스
2. 기업 책임자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프랜차이즈 창업을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일’ 정도로 생각하는 초보 창업자나 예비 창업자들을 종종 본다. 더 나아가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면 성공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금방 알게 된다(서민교, 2022).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 창업시장은 전반적으로 위축돼 있다. 주요 상권마다 문을 닫는 가게, 다시 말해 폐업 자영업자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것이다(서민교, 2022). 이에 본론에서는 국내외 프랜차이즈 중 브랜드 전략에 실패한 사례 2가지를 선택, 원인과 실패 결과를 제시한 후 기업 책임자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모색해보도록 하겠다.
II. 본론
1. 실패 사례 (원인 및 결과)
1) 카페베네
카페베네는 2008년 ‘유럽형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며 론칭했다.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아메리칸 스타일 카페에서 벗어나 유럽 스타일을 지향했다. 당시 팽배하던 ‘스타벅스 따라 하기’에서 탈피한 것이다. 컨셉은 예술적이었지만 관리가 문제였다(오영환, 2018) 컨셉의 일관성이 없어지면서 언젠가부터 흔한 카페가 되어버렸다. 유럽과 관련 없는 홍삼 라테나 미숫가루 같은 음료가 등장하더니, 생뚱맞게 트로피컬 빙수와 그린티 빙수가 등장하기 시작했다(오영환, 2018) 심지어 단팥죽 메뉴도 선보였다. 메뉴 집중에 실패한 것이다.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자 하는 의도였지만 오히려 소비자들을 헷갈리게 했는데 유러피안 커피전문점인지, 한국의 패스트푸드점인지 혼란스럽게 만들 정도”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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