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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전쟁은 19세기 중반에 청나라와 대영 제국 사이에 벌어진 두 차례의 전쟁이다. 이 전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전쟁들과 다르게 이름이 붙여졌다. 보통 나라이름이나 그 시대에 관련된 사건으로 전쟁 이름을 붙였다. 그런데 아편이라는 이름을 붙일 정도로 아편이 원인이 되어 붙여진 전쟁이었다. 두 번의 전쟁이 일어나는 동안 청나라는 점점 망가지게 되었다. 영국이 청나라와 무역을 하고 싶었지만, 청나라는 중화사상에 빠져 무역을 할 필요 없다고 여겼고, 또 무역을 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에 빠져 있는 청나라의 왕에게 영국의 동인도회사는 마약의 분류가 되는 아편을 무역의 소재로 사용하게 되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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