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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해주는 삶. 이는 얼마나 고귀한 삶인가. 아마 이론적으로는 누구나 다 알 것이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많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그러한 삶을 살고 있는가. 어린아이도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해줄 수 있는 삶 말이다. 안타깝게도 이에 대한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어린애는 그저 어린애일 뿐이라며 무시해버리며 그저 나약한 존재로 치부해버리는 게 습관처럼 굳어져버린 이들이 사실상 많기 때문이다. 그러한 어른들에게 다시금 경각심을 시켜주는 책이 있다. 바로 <바닷가 아틀리에>가 그것이다. <바닷가 아틀리에>를 보면서 나 역시 어린애를 어린애로 취급하는 게 아니라 존중해 주어야하고 그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게 되었다…<중 략>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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