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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우, 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년동안 지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식 영화이다. 영화는 2014년 디카프리오의 UN연설로부터 시작한다. 익숙한 얼굴인 반기문 사무총장도 등장한다. 디카프리오의 SNS에 들어가면 환경, 지구온난화에 관련한 사진과 글들 밖에 없어서 놀란적이 있다. 이정도로 적극적인 환경 운동가로 알려진 디카프리오가 나왔기 때문에 더욱 인상이 깊었다.
디카프리오는 나무들이 많이 베어진 열대우림 지역도 가보고 눈들이 녹아서 속에 묻어 둔 관측 기기가 다 드러나 있는 북극 지역도 가본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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