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라는 제목을 통해서 단순하게 철학과 과학의 융합? 내지는 새로운 도전 정도로만 생각했으나, 영상을 보면서 큰 충격에 빠졌다. 필자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 많이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철학과 과학이라는 학문은 전혀 다른 영역이고, 서로와 관련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영상을 보면서 이러한 자신의 생각이 매우 편협하고 근시안적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과거와 미래라는 시간적 요인을 무시하고 그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도식으로만 학문을 재단하려고 했다는 것이 놀라웠다. 사실 이런 생각을 스스로 해 본적도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평소 철학과 과학에 대해서 가지는 견해를 확인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개인적으로 큰 발견을 한 셈이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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