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 것 없는 나무의 역할은 보잘 것 없지 않다. 우리도 그렇다. 보잘 것 없는 사람은 없다. 비교룰 통해 스스로 보잘 것 없다고 생각 할 뿐이다. 남과 비교하여 우월감을 느끼는 것이나, 비참함을 느끼는 것은 결국은 같은 것이다.

목차

Chapter1 어느날 나무가 내 곁으로 왔다.
Chapter2 나무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Chapter3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본문내용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지은이: 우종영(나무의사)
지은이 소개: 어릴 적 천문학자의 꿈을 가졌으나 색약 판정으로 절망한 다음 방황했다고 한다. 중동에서 돈을 벌어 원예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망했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죽음도 생각했으나 북한산에 오르내리며 눈에 들어온 소나무를 보며 느낀 바 있어 지금까지 나무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추천사도 눈에 띄었다.

이 책은 나무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저자가 그 나무를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 과거의 경험 등을 기록한 책이다. 특히, 저자가 인생을 살면서 만난 사람과 나무를 잘 연결시킨 것 같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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