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사람들의 정체성은 어떻게 변화해왔습니까 홍콩의 중국 반환 이전과 이후의 차이를 중심으로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반환 초기
2. 2000년대 이후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홍콩은 “아시아의 진주”라 불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대도시이고, 매우 높은 수준의 경제 발전을 경험한 도시이기도 하다.
하지만 동시에 역사적 부침을 많이 경험하기도 하였는데, 오랫동안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다가 1997년에 중국으로 반환되게 되었다.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지 20년이 지난 2017년 7월 1일에 반환 기념식이 열렸고 친중 성향을 가진 홍콩 행정부가 시진핑 정부의 “하나의 중국” 기조에 동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홍콩 시민들은 이러한 기념식을 반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여기서 홍콩인들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경험하고 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중 략>

1) 반환 이전
홍콩이 반환되기 이전까지 홍콩은 영국의 식민 지배를 경험하였으나, 공산주의 체제 하의 중국에 비해 자본주의를 채택하여 고도로 시장 경제가 발전하면서 높은 생활수준을 경험할 수 이썼다.
따라서 홍콩인들은 영국 제국주의 식민지의 피지배인으로 스스로를 규정하기보다 자본주의 및 민주주의를 채택한 현대사회의 시민으로 스스로를 규정해 왔고, 따라서 중국 본토인과 스스로를 분리하며 “홍콩인”으로서의 개별적 정체성을 형성하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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