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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cognitive triad 중 두 번째 군집이다.
– 이 군집 안의 자료들은 어떻게 이미지를 식별하고 해석되는 지에 관한 것과 연관이 있다.
– 처리는 ‘이것이 무엇으로 보입니까?’라는 질문에 반응하기 위해서 이미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와 개인의 기억으로부터 얻어지는 다양한 아이템간의 중재(조정)가 필요하다.
– 군집에 있는 변인들은 하나의 일반적인 주제와 관련이 있다. 피검자가 잉크반점의 모양에 상응하는 반응을 하였는가는 현실검증력과 관련이 있다.
– 그러나 해석에서 단순하게, 사용된 영역에 대한 적절한 반응인지 아닌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지는 않는다. 반대로, 해석이 추구하는 것은 ① 중재적 활동의 특성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들을 구체화 시키고, ② 특히 어느 정도가 그것을 일반적(common), 비일반적(uncommon), 부정확한 것(inaccurate)이라고 해석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또한, 부정확한 해석을 하게 하는 상황적 요인을 설명하는데에도 초점을 맞춘다.
– 해석의 정확성은 아주 중요하고, 11장에서 기술되었던 것처럼 반응을 처리하는 해석자의 이해에 의존한다. 특히, 반응과정과 형태질 채점간의 관계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군집 안에서 이러한 부호화와 다른 변인들간의 관계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다.
THE RESPONSE PROCESS AND MEDIATION(반응과정과 중재)
– 비록 지시가 간단하긴 하지만 그 안에 함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그것은 이 과제가 반응을 위해 선택된 반점영역의 거리가 먼 특성(distal properties)과 반응의 선택을 중재한다는 것이다.
– 중재 과제는 검사를 수행하는 사람들을 다소 자극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잉크반점의 형태가 사람들이 그들의 세계에서 보는 것과 익숙하지 않은 분명히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형태 또는 그들의 영역들은 주변에 있는 대상과 유사하지만 정확하게 같지는 않다. 따라서 반응을 형성할 때, 사람들은 현실성을 고려해야지만, 그것이 반드시 있어야하는 것은 아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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