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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치료자와 내담자가 함께 치료 목표에 동의하면, 치료자는 전체적인 치료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서 다양한 솜씨와 기술이 필요하다. 이 장의 목표는 인지치료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들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 기술들은 넓게 “인지적” 그리고 “행동적”으로 분류된다. 그렇지만, 행동적인 기술들(ex. 주장훈련)은 대인관계의 행동 변화 같은 인지적인 변화 (즉, 주장의 결과에 관한 기대의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서 사용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유사하게, 인지적인 기술들은 종종 인지처럼 행동의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술들을 설명하는 것에 있어서, 우리는 본래 인지를 변화시키는 것들과, 본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들에 대한 구별을 할 것이다.
당연히, 인지적 개입은 인지치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치료 초기에, 치료자와 내담자는 역기능적 자동적 사고와 인지적 왜곡을 정의하고 수정하기 위해 작업을 한다. 치료의 후기에는, 내담자의 부적응적 신념과 가정이 주의를 쏟는 주안점이 된다. 다양한 특수 기술이 이러한 인지 수정에 사용하게 위해 개발되어 왔다. 이러한 기술들은 자동적 사고, 인지적 왜곡, 기저 가정들을 바꾸는 데에 효과적으로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개 단순히 수정하는 데 사용되는 인지 유형인 것으로 분류된다.
◆ Techniques for Challenging Automatic Thoughts
1장에서 논의되었던 것처럼, 자동적 사고를 확인하고 도전하는 것은 인지치료의 핵심이다. 자동적 사고를 감찰하고 기록하는 할 때 Dysfunctional Thought Record (DTR) 또는 “thought sheets”를 사용하는 것은 2장에서 논의되었다. 내담자가 자동적 사고에 대한 이러한 반응을 보인 후 thought sheets 에 자신의 합리적 반응을 기록하고 자신의 감정을 재평가할 수 있는 행을 추가한다면 (그림 4), thought sheets는 자기 감찰에 사용되는 것과 같이 자동적 사고에 도전하는 형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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