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천식
Ⅱ. 만성 폐쇄성 폐질환
본문내용
Ⅰ. 천식
1. 사례
이OO(25/F)님은 친구와 함께 꽃놀이를 갔다가 바람에 날리는 꽃가루에 노출되어 기침을 하기 시작하고 쌕쌕거리는 소리를 내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으며, 점점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불안해하며 그 자리에 바로 주저앉았다. 환자분은 어렸을 때 천식이 있었으나 성장하면서 증상이 없어져서 천식이 다 나은 줄 알았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따로 먹고 있는 천식약은 없다고 하셨다.
2. 현장에서 응급처치
-환자의 기도유지 상태, 호흡, 맥박 상태에 대해 살펴보고 필요 시 기본 인명 구조술을 시행한다.
-환자를 편안한 곳에 앉게 하고 몸을 조일 수 있는 물건(반지 등)을 제거한다.
-천식 환자는 대부분 의사에게 천식 발작이 올 경우에 어떻게 하라는 행동지침을 들어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행동지침에 대해 환자에게 묻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환자에게 본인의 천식 약에 대해 물어 보고, 환자의 기관지 확장 흡입기를 4번까지 흡입시킨 후 1분 간격으로 흡입 해 총 8회까지 흡입할 수 있다. 만약 약을 흡입함에도 증세의 차도가 없으면, 119 구급대에 신고 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여야 한다.
-의사의 처방이 아닌 다른 약제를 사용해서는 절대 안 된다.
-만약 환자가 첫 번째 천식 발작인 경우 사용할 약물이 없으므로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 까지는 환자가 최대한 안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환자가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불안하면 천식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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