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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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관점은 난 모르겠고 영화를 보고 느낀 점만 적어보겠다. 군사 쿠데타를 주제로 한 영화이다. 사실 박정희가 암살 당하고 긴급하게 벌어진 일을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참 권력욕이 무섭구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배우들의 연기가 안정적이라서 볼 맛이 났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고 하나회라는 군사 조직을 처음 알았는데 이게 이렇게 심각한 조직인 줄은 몰랐다. 나중에 김영삼이 없앤 것으로 유명한데 아무튼 전두광이 반란을 도모한 것도 성공한 것도 전부 하나회의 덕이었다. 12.12는 역사적 사실이지만 실제 모티브인 전두환의 입장도 이해는 된다.

박정희도 했는데 자기라고 못하랴. 그리고 박정희가 죽고 중앙정보부가 완전 마비되자 자기가 정보를 다 알게 되면서 여기서 고꾸라지면 말단 군인, 좌천이라는 것도 느꼈을 것이다. 당시 대통령은 최한규, 최규하 대통령에게 승계되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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