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13주차 ’심리장애‘ 시간에 배웠던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의 병태생리, 악화요인, 역학 및 예후, 증상, 진단 및 검사, 이에 따른 합병증, 치료법에 대해서 조사하려 한다.
우울증은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작용이 저하된 상태이다. 뇌의 신경 말단 시냅스 간극의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농도가 감소하고 있다는 가설(신경전달 물질 부족 가설)과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을 받는 수용체의 감수성이 항진하고 있다는 가설(신경전달 물질 수용체 기능 항진 가설)이 있다. 전자는 후자의 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작용이 저하되고 정보 전달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기분이 침체되거나 의욕이 저하되는 등 우울증의 증상이 나타난다.
꼼꼼하고, 성실하며, 일을 열심히 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질서를 존중하는 특징의 성경 경향(멜랑콜리 친화형, 집착기질)을 가진 사람에게 큰 환경의 변화나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병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