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혼인율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으며, 혼자 사는 삶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혼인율 감소와 혼자 사는 삶의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혼인율 저하 사유
2. 1인 가구 증가 사유
3. 향후 미래 가족의 대한 예측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와 함께 혼인율 감소 및 1인 가구 증가추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우선,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인 가구 수는 전체 가구 수에서 33.4%를 차지하는 716만 6천 가구를 차지하면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1인 가구 다음으로 2인 가구는 607만 7천 가구로 전체 28.3%를 차지하였고, 3인 가구는 417만 가구로 전체 19.4%를 차지하였으며, 4인 이상 구성원 가구는 403만 6천으로 전체 18.8%를 차지하였다. 전년과 대비해서 1인 가구 비중은 1.7% 증가하였으며, 2인 가구는 0.3% 증가하였으나 3인이나 4인 가구 이상은 각각 0.7%와 1.4%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1년 연령대별 1인 가구 비율을 보면 29세 이하는 19.8%로 전연령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70대 이상은 18.1%를 차지하였으며, 30대에서는 17.1%, 60대에서는 16.4%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해서 각 연령 층 1인 가구 비율을 살펴보면 29세 이하와 40대, 50대는 소폭 감소하였으나, 60대와 30대에서 1인 가구 비율을 소폭 증가하였다.
다음으로 혼인율 비율을 보면 다음과 같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10만건대에 마물렀고, 이는 역대 최저 수준이다. 코로나19로 미룬 결혼이 증가할 것이라 기대되었으나 혼인 건수는 실질적으로 감소한 것이다. 이는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과 더불어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라고 볼 수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