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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화질이 원래 이런 건가 싶었다. 햇빛이 들어간 듯한 천국의 분위기를 잘 냈다. 처음에는 켄타라는 피아니스트가 나오는데 잘리게 된다. 그러고 뜬금없이 천국에서 시작이 된다. 이해가 안 된다. 소설이 원작이라고도 하는데 원래는 어떤 것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아무튼 주인공은 거의 쇼코와 타키모토이다.
사랑하는 연인인데 쇼코는 공장 폭발 사고로 인해 귀도 다치고 결국 죽게 된다. 이 천국에서의 룰은 20살을 살다가 죽으면 80년을 기다리다가 다시 지상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낭만적이었다. 자살을 해도 사랑하는 가족을 못 만나는 룰이었다. 처음에는 다케우치 유코가 계속 나와서 의아했다.
천국에 있어야 할 사람인데 지상에 나오길래 과거 얘긴가 했는데 천국에 있는 사람이 쇼코이고 지상의 다케우치 유코가 쇼코 이모라는 표현을 써서 닮은 사람이라는 걸 조금 늦게 이해 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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