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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금 천편일률적인 내용이라 실망을 좀 했다. 목표를 강조한 책이기도 한데 목표를 우선 기록을 하고 5년 단위로 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세부 과정을 들여야 하는 습관들을 만들라고 했다. 당연히 이상적인 내용으로 메모지는 가득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당연히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 부자, 이런 목표가 있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부분이 있긴 한데 시간을 틈틈이 계획으로 잡는 그런 것에 대해 회의를 표한 것이다. 나도 시간별 계획은 좋다고 보지 않는다. 기상시간, 취침시간 사이에 촘촘하게 짜도 제대로 안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를 들어 식사도 1시간 안에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외식하러 갔다가 2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렇게 시간 계획이 뒤틀리면서 오는 스트레스도 내 경험상 결코 작지가 않았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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