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생애초기의 경험
2. 프로이트의 불안
3. 방어기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프로이트는 당연한 이치에서부터 ‘원인이 멈추면 결과도 멈춘다’는 명제를 발전시켰다. 이를 기반으로 보면 사람들의 감정과 행동 등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원인이 작용함으로 인해서 나타난 결과라는 것이다. 원인이 존재하면 당연히 결과도 역시 지속되는 것이며 그러한 원인이 사라지게 되어야 결과도 사라지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보면 인간의 겉에서 드러난 감정과 행동 그리고 생각들은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미리 결정되는 것이다. 프로이트의 이론에서는 아무런 원인이 없는 현사이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일은 없다고 했다. 그 어떠한 힘이 작용했기에 사람들은 기뻐하고 슬퍼하며, 괴로움을 느끼고 분노하는 등의 희노애락을 느끼는 것이라고 본 것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에서 작용하는 것이 외부의 환경적 조건이라고 보는 행동치료 이론의 견해와 반대로 인간의 내적에는 어떠한 것이 존재하고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킨다고 했다. 이러한 입장을 우리는 정신결정론이라고 말한다. 정신결정론에서는 우리의 정신활동은 우연하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보는 관점이며, 이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심리적인 문제는 사람의 내부에 존재하는 어떠한 정신적인 원인이 작용한 결과라는 것이다. 그러한 원인이 멈추지 않으면 결과는 멈추지 않고, 그 원인이 멈춰야 비로소 사람은 심리적인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다고 보았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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