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장애개념
2. 우리나라 장애인복지를 위해 필요한 복지정책 및 실천방안
1) 장애인복지 예산의 확충
2) 사회통합 프로그램의 강화
3) 재활 프로그램의 확대 및 개선
4) 보호 프로그램의 확충
5) 장애예방 프로그램의 강화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애인은 사회적 약자로서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다른 사회적 약자들을 포함한 비장애인들에 비해서도 육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부족함이 있는 가장 취약한 사회적 소수이다. 그러므로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불우한 처지에 있는 특정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의 차원에서 장애인에게는 일반적인 사회적 약자들보다 더 큰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장애인이 어느 누구보다도 사회의 따뜻한 보호와 격려를 필요로 함에도 불구하고 몰인정과 푸대접으로 인하여 인간답게 살 기본적인 권리마저 위협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장애인은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이상한 존재로서 사회적으로 거부되었을 뿐 아니라 가정적으로도 소외되어 왔다.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장애인도 존엄성을 가진 한 인간으로서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사회구성의 일원으로서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명제가 제기된 것은 세계적으로도 극히 최근의 일이다. 1975년 국제연합(UN)이 ‘장애인권리선언’을 제창하고 1976년 제31차 UN총회에서 1981년을 국제장애인의 해(international year for the disabled person)로 정함에 따라, 장애인의 ‘완전참여와 평등’을 위해 다수의 국가들에서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지원과 정치, 경제 및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장애인이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의 고취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제거를 위한 노력이 강구되어 왔다. 또한 장애인의 성공적인 재활과 장애인의 권리 확보를 위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왔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추세에 부응하여 1981년에 ‘”심신장애자복지법”이 제정되었고, 1988년에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복지욕구의 평창에 부응하여 종합적 장애인복지증진시책의 마련을 위해 대통령 직속자문기구로 ‘장애인복지대책위원회’가 설치되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89년에는 기존의 “심신장애자복지법”을 “장애인복지법”으로 전면 개정하였고..
<중 략>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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