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폭력 레포트(간호사 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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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직장 내 폭력이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세계보건기구는 2002년에 ‘폭력과 건강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여 세계 각국의 관심을 촉구하였고, 2002년 홍콩에서 개최된 3차 ICN Asia Workforce Forum에서도 직장에서 일어나는 폭력문제의 해결을 위해 ’직장 내 폭력 대처방안에 대한 지침서‘를 개발하여 사용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직장 내 폭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고 한국사회에서도 가정, 학교 의료 군대, 정치 분야 등에서 폭력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병원현장의 폭력에 대해서는 사회적인 관심이 부족한 실정이다.

신문, 뉴스, 기사 등을 통해서 간호사-간호사 간 폭력, 의사-간호사 간 폭력, 간호사-환자 간 폭력, 의사-의사 간 폭력들을 많이 접해왔다. 최근 화재가 된 이슈로 ‘성심병원’에서 일어난 간호사에 대한 인권문제를 보면서 간호사가 경험하는 폭력 실태에 대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아래 뉴스 기사를 보면 우리나라 간호사, 의사, 조무사 등 의료계 내에서 일어난 폭력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

<교수→전공의→간호사…‘내리 갈굼’에 멍든 의료계>
등록 :2017-11-14 17:57수정 :2017-11-15 14:08

폭력적 위계질서 의료계 곳곳 구조화교수-전공의-간호사-후배 간호사 ‘먹이사슬’간호사 인권센터 설립하지만 실효성 의문

성심병원 ‘장기자랑’ 논란을 계기로 의료계 곳곳에서 갑질·괴롭힘 문화가 폭로되고 있다. 최근 드러나는 의료계 내부 폭력 사례들을 보면, ‘교수-전공의-간호사-간호학생’까지 의료계 권력관계에 따른 괴롭힘의 연쇄작용이 드러나고 있다. 대한간호사협회가 ‘간호사 인권센터’를 만들어 의료계 인권침해를 막겠다고 밝힌 가운데, 뿌리 깊은 폭력적 위계 문화가 개선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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